이번에도 어김없는 반칙왕 안톤 오노를 '제자로 둔' 한국 코치 전재수 캐나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화 - 올림픽의 이상 (화동양행)

화폐 테마여행 2010/02/23 12:45 Posted by 칼리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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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미니홈피에서 금메달 사진


이정수 선수가 2관왕에 오른지 벌써 이틀이나 지났습니다. 이번에도 안톤 오노가 반칙으로 판정이 나지는 않는 반칙 손을 일부러 내밀었었죠. 저야 경기 해설자가 말해주어서 알았지만요. 그래도 준준결승전, 준결승전, 결승전 모두 너무너무 좋은 성적으로 내고 결국 금메달을 따낸 이정수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경기 내내 이정수 선수의 가냘픈(?) 몸매로 쉭쉭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며 방아깨비가 생각났어요. ㅋ 또 이호석, 이은별, 박승희 선수들의 선전에도 넘넘 감동이에요. 힘든 훈련을 거쳐서 세계무대에서 경쟁한다는 건 저론선...;; 감이 안 잡히는 엄청난 일!


그런데 안톤 오노가 한국인 코치 밑에 있었더라고요!!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전 어제 알았어요. 도대체 안톤 오노의 코치는 어떤 놈이야!! 이러다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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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요신문

전재수 코치. 그는 현 한국대표팀의 전재목 코치의 친형입니다. 2005년까지 한국대표팀에 있다가 2006년 캐나다 대표팀 코치를 맡고 2007년부터 미국대표팀을 맡아왔습니다. 전 코치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달리 파벌에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선수들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외국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전 코치가 여자대표팀을 그만 둘 당시, 전 코치 밑에서 훈련 중이던 안현수, 최은경이 강하게 반발했고 학부모들까지 기자회견을 열어 연맹의 납득할 수 없는 처사에 반대하는 등 일대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때 우리 대표팀이 전재수 코치를 잃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오노가 있었을까요.



안톤 오노 혼자 이끌다시피한 미국 쇼트트랙은 전 코치의 영입으로 전력이 크게 상승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 코치는 한국식으로 미국선수들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한국의 교육방법이 최고라면서요. 전 코치의 한 마디.



"비록 한국인이지만 승부 세계에선 한국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재밌는 건 미국팀이 지는 건 마음 안 아파도 한국이 중국이나 캐나다를 상대로 패하는 건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우울하고 기분이 안 좋다.”



오노의 반칙 아닌 반칙으로 전 코치도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동생인 전재목 코치와도 많이 얘기 하는데 늘 그렇게 스케이트를 타왔기 때문에 고칠 수 없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남자 1500m에서 이호석 성시백 선수 간의 충돌로 미국이 은, 동메달을 땄을 때 오노가 한국 선수들 앞에서 빈정대듯 목 자르는 시늉을 했답니다. (-__-) 전 코치는 바로 "스포츠맨십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며 질책해 오노가 사과하도록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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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선수를 밀치는 안톤 오노 출처 : 스포츠조선




언제쯤 오노가 정정당당하게 시합에 임하려고 할까요.. 휴..
더이상 우리 선수들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래는 성시백 선수가 오노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부분입니다.

- 선수들 사이에서 저 선수는 좀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선수는 없나?
- 역시 오노 선수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은 실력이다.당하면 굉장히 억울하지만.    
     

- 당신도 당했나?
- 많았다 2002년에 오노가 동성이 형과 '그런 일'이 있었을 때 선수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주관적인 거다. 줘도 되고 안 줘도 되고. 그런데 미국선수 1등시키고 싶어서 억지 쓴 것 아닌가. 오노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대표팀 들어가서 오노를 보니 굉장히 열심히 하고 또 잘했다. 그런데 그때는 그보다 성적이 아래였다. 내가 점점 성장해서 경계해야 될 상대가 되니 보이지 않는 반칙을 많이 사용했다.         


- 그럼 어떡하나? 말도 잘 안통하니 욕하기도 힘들고.
- 밖에서는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그선수 성격 자체가 이중적이다. 경기할 때와 밖에서 많이 다르다. 예전엔 내게 말도 안걸었다. 그러다 실력이 올라가니 와서 친한 척을 한다. 그리고 시합 들어가면 또 반칙하고. 끝나고 나면 악수하러 오고. 그런 선수니 그냥 똑같이 맞춰준다. 한번은 큰 시합이었는데 오노 선수도 급했는지 좀 심하게 반칙을 하려고 했다. 화가 정말 많이 나서 끝나고 오노 쪽으로 헬멧을 던졌다. 맞지는 않고 바로 옆에 떨어지긴 했지만. 그런데 나같으면 그 상황에서 같이 던지든지 반응을 했을 것 같다. 그는 태연하게 다음 시합을 준비하러갔다.         


- 이득이 되는 행동만 하는 타입인 것같다.
- 그래서 더 민망했다. 뭔가 반응이 있어야 되는데


이 인터뷰를 읽고 '선수입장'에서의 오노가 좀 이해는 가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어이가 없는...



성시백 선수, 지난 번에 이호석 선수가 무리하게 앞지르려다가 충돌당해 메달을 놓치고, 1000m 결승 진출에도 실패를 겪었는데, 이번 계주에서 잘 이끌어 주세요~



또~~

25일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여자 쇼트트랙대표팀,
27일 500m와 5000m 계주에출전하는 남자 쇼트트랙대표팀,


이 외에도 다른 종목들에 출전하는 모든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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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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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2:45 2010/02/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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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노의 성향은 4년이 지나도 어쩔 수 없군요...

    2010/02/23 17:35
    • 칼리오페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죠.. 경쟁이라지만 왜 목에 칼을 긋는 시늉을 보이는지..

      2010/02/24 14:43
  2. KEN.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 개찌질 오노만 생각하면, 화가 나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우리나라만 응원하려구요.

    2010/02/23 18:55
    • 칼리오페  수정/삭제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

      2010/0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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