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등급을 표기하는 세계적인 공통 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화폐의 상태는 두가지 기준 – 1. 전반적인 마모 상태 2. 세부적인 도안의 마모 상태 – 에 따라 감정하게 됩니다. 아래 상태 기준은 크라우스 출판사 발행, 월드코인 카탈로그에서 발췌한 것이며 화동양행에서 판매를 할 때 이 등급들을 사용하며 화폐의 보존상태를 평가합니다.
<주화>
BU 완전미사용 完全未使用 : 30배 현미경으로도 유통되거나 마모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고, 백마크(Bag Mark)도 없는 완벽한 상태. 제조당시의 광택(Mint Luster)이 완전히 남아 있어야 함.
UNC 미사용 未使用 : 30배 현미경으로도 유통이나 마모의 흔적이 전혀 없으나, 백마크(Bag Mark)는 있을수 있음.
* PRF 프루프 : 보통 주화 발행처에서 증정용 등의 특수목적으로 제작하는 프루프화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에 올린 기념주화는 모두 PRF 등급입니다.)
1. 일반극인보다 훨씬 섬세하게 연마된 극인(Polished Die)을 사용함
2. 적어도 2~3회 이상 소전을 압인(Strike)하여 제조됨.
3. 주화의 바닥은 거울 같은 광택이 남아 있음.
*프루프화는 도안이 마모되었다 하더라도 등급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항상 프루프화임(프루프란 ‘보존상태’가 아니고 ‘제조방법’을 의미)
*스크래치, 변색, 지문 등은 부가 설명으로 추가되어야 함
*약한 압인(weak strikes), 손상, 변색, 부식, 세척 등의 특징은 부가 설명으로 추가되어야 함.
<지폐>
UNC 미사용 未使用 : 취급이나 유통의 흔적이 전혀 없는 완벽한 상태. 빳빳한 풀기가 살아 있고 깨끗하며 변색되지 않았으며 모서리가 날카로와야 함. *발행처에 따라 가벼운 計數흔적, 주름이 있는 경우(그러나 지폐에 ‘금’이 가서는 안됨)가 있는데 많은 딜러나 수집가는 보통 이들을 AU-UNC라 지칭함.
AU 준미사용 準未使用 : 거의 완벽한 상태로써 은행에서의 취급 등으로 모서리 또는 중앙에 살짝 접힌 흔적이 있으나 둘 중 하나만 허용됨.(접힌 자국, 즉 지폐 표면에 ‘금’이 난 상태는 아니어야 함) 풀기가 남아 있고 모서리는 닳지 않음
XF 극미 極美 : 상당히 잘 보존되었으나 가볍게 유통되거나 취급된 흔적이 있고, 최대 3번의 가벼운 접힘 또는 1번 세게 접힌 자국이 있음. 풀기가 거의 남아 있으며 변색되지 않음. 모서리는 사각으로 남아 있고 닳은 흔적이 없음.
접힌 거 보이시죠?
VF 미 美 : 비교적 잘 보존되었으나 상당히 유통되어 닳음. 수직, 수평으로 수차례 접힌 자국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더러워지거나 얼룩이 진 경우도 있음. 찢어진 흔적은 없으며 모서리와 테두리에 닳은 흔적이 있으나 심하게 헤진 상태는 아님.
F 보 普 : 심하게 닳아 여러 번 접히고 주름이 잡혔으며 지폐는 부드러워짐. 테두리는 약간 찢어질 수 있으나 도안까지 훼손되지는 않음. 많은 접힘으로 인해 중앙에 구멍이 난 경우도 있으며 색상이 선명하지 않음.
VG 병 竝 : 많이 닳았으나 아직 지폐 형태는 유지하고 있음. 도안 부분까지 찢어질 수 있으며 변색, 반점 등이 나타남. 작은 구멍들이 있을 수 있으나 원래 모양에서 떨어져 나간 부분은 없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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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거 보이시나요의 위의 그림 안보입니다. 바로 그 위에 지폐 가지고 있었는데 예전에 우표도난 사건대 같이 없어져서...ㅜㅜ
2010/03/01 13:19이제 그림 보이실 거예요.. ^^ 저도 제 우표책 없어졌던 거 생각하면ㅠㅠ
2010/03/0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