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남은 한 해가 아쉬움을 남기며 하루하루 멀어져 가고 있는 12월이네요. 긴 겨울 날 준비는 잘 하셨나요? 날씨가 추워지면 집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는데요, 추운 겨울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감기 걸리기 좋은 것 같아요. 겨울이 되면 겨울잠 자는 곰처럼 집 밖에도 나가기 싫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몰라요. 오늘은 재미도 있고 건강에도 도움되는 겨울철 스포츠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스노우보드
먼저 스키 장비는 플레이트·스키화·바인딩·폴로 이루어집니다. 스키라고 통칭하는 플레이트는 용도에 따라 경기용은 거리경기용(크로스컨트리)·비약용(스키점프)·활강회전용·대회전용(알파인스키)으로, 일반용은 겔렌데스키용와 등산스키용 등으로 구분됩니다. 용도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부츠 형태의 스키화는 일반 신발과는 달리 단단하게 성형되어 발목을 고정시켜 옆으로 움직이지 않게 함으로써 체중 이동과 방향 조절을 쉽게 하고 발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인딩은 스키화를 플레이트에 결합시키는 잠금 장치를 가리키는데, 스키화를 고정시킬 뿐 아니라 타는 사람이 엎어지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할 때 자동적으로 잠금 고리가 풀려서 다리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도 하죠. 이밖에 활동하기 편하고 방수·보온이 잘 되는 스키복과 보온을 위한 스키모자, 설면에 반사되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고글 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스노우보드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로 '프리스타일 보드'는 말 그대로 자유롭게 그라운드트릭, 지빙, 알리 등의 테크닉을 즐길 수 있고 화려한 개인기를 한껏 자랑하기에 딱 이랍니다. 다음으로 '알파인 보드'는 프리스타일 보드에 비해 폭이 좁고 길이가 긴 보드로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중력을 느끼는 선수들이 주로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의 장점들만을 모아 놓은 '올라운드' 보드가 있습니다.스키 타는 가장 기초적인 동작은 넘어지기와 일어서기입니다. 몸의 균형을 잃었을 때에는 무리한 동작으로 버티지 말고 넘어지려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중심을 이동시키는 것이 부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되도록 앞으로는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폴을 앞에 짚지 말아야 하며, 엉덩이부터 땅에 닿게 함으로써 충격을 줄여야 합니다. 더 많은 기술들이 있지만 주변의 스키장에 가서 직접 몸으로 배워보는게 낫겠죠?
팀워크가 필요한 컬링
컬링의 한게임은 약2~3시간 정도 소요되며 각 팀은 4명의 선수로 이루어집니다. 경기규칙은 일반적으로 리드, 세컨드, 써드, 스킵의 순서로 투구를 하며 경기가 진행 중일 경우 선수들의 투구 순서는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한 팀 당 8개의 스톤을 상대팀과 한 개씩 번갈아 투구하며 (선수 1인당 1개 씩 2회 투구) 양팀 16개의 스톤이 모두 투구되면 한 엔드가 끝납니다. 최초 엔드는 토스로 선공과 후공를 결정하며 세컨드부터는 각 엔드에서 진 팀이 다음 엔드에서 후공으로 유리하게 됩니다. 점수의 확인은 각 팀의 써드, 즉, 바이스 스킵이 합니다. 양 팀 스톤의 중심으로부터 의 거리 측정을 필요로 할 때는 모든 스톤이 투구되고 난 후 바이스 스킵만이 심판에게 요구할 수 있다. 12피트의 하우스(house;원) 안에 (12피트 선상의 스톤 도 유효) 있는 스톤으로서 상대편 스톤보다 하우스의 중심(button)에 더 가까이 있는 것은 모두 그 엔드의 점수가 됩니다. 컬링경기의 장점은 다양한 작전구상을 함으로써 두뇌의 회전을 좋게 한다는 점, 목표달성을 위하여 팀원 전체의 단결력이 결속된다는 점, 얼음 위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좋아진다는 점, 장시간(약2시간30분)에 걸친 경기이기 때문에 체력 배양에 좋다는 점, 추운 곳에서 행함으로써 감기 등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고, 저항력을 키워준다는 점, 장비는 일절 아이스링크에 준비되어 있으므로 타 운동에 비해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 즐겨보세요~^^
나는 겨울에 등반한다 도전! 빙벽타기
빙벽타기는 미끄러운 얼음폭포를 로프와 손도끼, 아이젠만으로 등반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할 뿐 아니라 정상에 올랐을 때 느끼는 희열도 그만큼 크답니다. 빙벽타기는 암벽등반과 차이가 있어요. 암벽은 잡고 올라가는 손잡이라 할 수 있는 홀더가 한정돼 있지만 빙벽은 딱히 홀더가 정해져 있지 않답니다. 손도끼로 찍는 곳이 바로 홀더가 되는데요, 때문에 손도끼로 찍어 홀더를 만들고 아이젠 신은 발로 몸무게를 지탱하는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단독등반은 절대 금물이며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따라 적어도 2~3명이 조를 이뤄 등반에 나서는 것이 안전해요. 매년 1~2월이 제철이며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50곳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겨울스포츠엔 아이스하키, 아이스 스케이팅 등등 이 있습니다. 아 참 어제 제가 외국스포츠선수를 소개하면서 축구스타인 웨인 루니 선수의 기념주화를 소개해드렸었죠? 그런데 우리나라 스포츠선수의 기념 주화도 있다고 합니다. 누굴까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바로 밴쿠버 2010 올림픽 피겨스케이팅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자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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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보드 타러 가는데....ㅋㅋㅋ
2011/12/13 18:02ㅎㅎ 그때 재미있게 타구오셔요~
2011/12/13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