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첫 달의 포스팅인 만큼 상큼한 주제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상큼하게 바다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다 관련하여 정보를 찾아보려 하니 바다 쓰레기로 인해 아름다운 바다생물들의 목숨이 위협받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다쓰레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바다쓰레기로 바다 생물들의 목숨이 위협받는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서해연안 344km에 걸쳐 바다쓰레기를 조사했는데, km당 1.9개가 발견되었다고 해요. 이중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체 쓰레기 중에 81.3%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류 중에서도 비닐포장지는 31.3%, 스티로폼은 20.6%, 플라스틱 조각은 13.6%, 플라스틱병은 9.1%의 비율 순서였습니다.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는 대부분이 국내에서 버려졌고 14.3% 정도만이 중국으로부터 흘러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해요. 이런 바다쓰레기는 주로 강이나 해안가에서 유입되거나 혹은 선박에서 무단 투기 된 후 해류를 타고 바다 전역으로 확산해 해양 생물이 이런 쓰레기를 먹고 죽는 등의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바다쓰레기가 발생하는 이유
바다쓰레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해수욕장으로 놀러 온 관광객들의 쓰레기 투기로 인해서입니다. 바다를 가면 이것저것 많이 사 먹게 되고 쓰레기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하지만 이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사람은 거의 보기 어렵죠. 해수욕장 곳곳에 보면 쓰레기들이 정말 넘쳐납니다. 이런 것들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게 되어 해양 생태계가 오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자연적인 이유입니다. 얼마 전에도 태풍 때문에 큰 피해를 보았었는데요. 태풍과 호우 때문에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경우입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바다에 유입된 쓰레기를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계속 거둬가고 있는데요. 그 양이 2,000톤이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 이런 쓰레기들은 소각장이나 매립장으로 가지 않고 여기저기 마구 버려져 비에 휩쓸려 바다로 유입된 경우도 많아서 유의해야 하죠.
바다쓰레기 중 가장 심각한 것은 플라스틱
모든 바다쓰레기가 다 나쁜 것이겠지만 이 중 가장 심각한 것은 플라스틱입니다. 나무와 종이 같은 것들은 썩어 없어지지만, 플라스틱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플라스틱이 썩는 데에 500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사실 500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플라스틱은 계속해서 작아질 뿐이에요. 이런 플라스틱류의 쓰레기들은 바다 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해 먹고 죽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바다 생물은 연간 백만 마리가 훌쩍 넘어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바다 쓰레기를 줄이는 10가지 방법
하나, 바닷가에 놀러 갈 때는 쓰레기봉투를 챙겨갑니다.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 않고, 봉투에 담아 집으로 되가져오거나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둘, 연안에 사는 사람은 생활쓰레기를 바닷가에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셋, 해안에 버려진 쓰레기는 함부로 태우지 않고, 수거 후에 관련 기관에 연락합니다.
넷, 홍수나 태풍이 오면 육상에서 쓰레기가 대량 바다로 들어가게 됩니다. 폭우와 강풍 예보가 있을 때는 빗물에 쓰레기가 휩쓸리지 않도록 미리 처리하거나 고정합니다.
다섯, 낚시할 때는 낚시용품과 일회용품을 바다에 버리지 않고 되가져옵니다.
여섯, 선박에서 발생한 일반쓰레기는 바다에 버리지 않고, 선내 쓰레기통에 모아두었다가 육지에 가져와서 처리합니다. 정박 중에도 함부로 바다에 버리지 않습니다.
일곱, 어선의 조업과정에서 그물에 걸려 올라온 쓰레기는 다시 바다에 버리지 않고, 선내 수거함에 모아두었다가 육지에 가져와서 처리합니다.
여덟, 조업과정에서 분실한 그물, 로프 등과 같은 어구는 위치와 양을 기록해 두어 나중에 거둬가는 데 자료로 이용합니다.
아홉, 어구수리나 어획물 손질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은 한데 모아 처리합니다.
열, 시민 환경단체, 지자체, 중앙부처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해양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모두가 바다 지킴이가 되어 바다쓰레기의 불법, 무단투기를 감시합니다.
출처: 해양수산부, 2002. 제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전국 바다 사랑시민실천대회 행사 리플렛
바다와 육지 그리고 강과 산이 오염되는 걸 보면 안타깝긴해요. ㅜㅜ
해외 토픽에서 그물에 걸려 사망한 거북이의 배를 갈라봤더니
온통 쓰레기 였다는 것에 놀란 적이 있는데...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을
아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이 한파의 절정이라네요. 추위 주의하세요. (^▽^) 칼리오페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2012/02/01 17:53맞습니다
2012/02/02 09:35바다와 육지 그리고 강과 산이 오염되는 걸 보면 안타깝긴해요. ㅜㅜ
2012/02/02 08:47해외 토픽에서 그물에 걸려 사망한 거북이의 배를 갈라봤더니
온통 쓰레기 였다는 것에 놀란 적이 있는데...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을
아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이 한파의 절정이라네요. 추위 주의하세요. (^▽^) 칼리오페님!~
우리가 사는 지구환경을 아끼는것 정말 중요한 일이죠. ㅠㅠ나름 따뜻하게 입는다고 입었는데 엄청춥습니다.. 푸샵님도 추위주의하세요^^!
2012/02/02 09:37재활용을 좀더 습관화해야겠어요~!
2012/02/02 10:10쓰레기 나중에는 정말 독이 되겠어요.
ㅎㅎ 맞습니다 진율님 재활용 습관화 화이팅!
2012/02/02 14:53어디를 가나 플라스틱을 흔하게 볼 수 있죠...특히 방파제 아래에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그외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죠....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 잘 보고 갑니다..
2012/02/02 10:57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칼리오페님...*^*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무릉도원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2/02/02 14:54바다뿐만 아니고 육지도 쓰레기 몸살입니다.
2012/02/02 13:10하긴 맞습니다. 그런데 바다는 육지보다 쓰레기 처리하기가 훨씬 힘들다는..
2012/02/02 14:55바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신 차려야 하겠습니다.
2012/02/02 15:20동장군이 몰아친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펜펜님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2/02 16:34해양오염 정말 심각하죠
2012/02/02 17:31우리모두 노력해야할 부분입니다
맞습니다 ㅎㅎ
2012/02/03 14:21쓰레기섬이 떠오릅니다.
2012/02/02 19:57인간의 욕심이 다른 생물을 죽이는 도구가
되고있어 안타깝습니다.
모두 함께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2012/02/03 14:22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2/02/02 23:17아이고... 그런일이 있었군요....
2012/02/03 14:23바다와 함께 사시는 분들이 그러시면 안될텐데...
모든 어민이 아니라 일부겠죠..?
안타깝네요.. 의식개선이 필요할것같아요
해양오염도 그렇거니와 요즘에 워낙 환경오염이 장난아니죠...
2012/02/02 23:20다음세대에는 정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인간들이 잘 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음세대까지 환경이 잘 보전되길 바래야겠죠..
2012/02/03 14:28잘 보고 갑니다~
2012/02/03 01:32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블로그 엔조이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2/02/03 14:29어느 바다 한가운데에 인간이 버린 쓰레기들이 해류에 쓸려 거대한 섬을 이루고 있는곳이있다던데..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2012/02/03 07:55...안타깝네요
2012/02/03 14:30정말 그런것 같아요...
2012/02/03 09:59다른곳보다 바다는..그런 환경오염등의 감시에..좀 방치가 되어있는듯하고요...
그러다가 정말 우리자신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줄것같은데 말입니다....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죠..
2012/02/03 14:30물고기들이 정말 살기 힘들어지고있네요..
2012/02/03 14:58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가져간 건 몽땅 다시 가져오는 기본만 잘 지켜도 ...
2012/02/0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