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리오페입니다.^^ 오늘은 알레르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본토 발음은 알러쥐~ 라고 하죠? ^^;). 요즘 알레르기는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현상인 것 같아요. 다들 알레르기 하나씩은 있으시죠? ㅋㅋㅋ 저는 아기 때 날계란을 잘못 먹었다가, 계란 알르레기가 있었어요. 학교 급식에 계란국 나와도 못먹고, 김밥을 먹어도 계란 빼고 먹고ㅋㅋㅋ 오랫동안 저를 괴롭혔고, 또 현대인들에게 흔한 현상이 된 알르레기. 과연 알레르기는 무엇이고, 누가 먼저 발견했을까요?
저는 계란 알레르기! 근데 이제는 괜찮아요 ^0^
사전은 찾아보니... 알레르기란 인간 면역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서, 보통 사람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 어떤 물질이, 특정 사람에게만 두드러기, 가려움, 콧물, 기침 등의 이상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재밌는 것은 알레르기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무슨 말인고 하니, 알레르기는 면역체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것이긴 하지만, 바꾸어 생각해보면, 일종의 조기경보 장치와 같아서, 본인에게 유해한 물질이 있는 경우 이를 알아차릴 수 있게 해준다고 하네요. 심지어 일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와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와, 세상에! ^^
그런데 또 궁금한 것은... 도대체 이 신기한 알르레기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허준 선생님?
허준
허준 선생님은 아니십니다.ㅋㅋㅋ 알레르기 반응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주장한 사람은 오스트리아의 클레멘스 폰 피르케입니다. 1906년 말혈청이나 천연두 백신을 투여 받은 환자들은 2차 투여 때 더 빠르고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반응에 알레르기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클레멘스 폰 피르케
피르케 선생의 조국인 오스트리아에서는, 피르케 선생을 비롯해서, 의학사에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 자국의 의사들을 기념하는 금화를 시리즈로 발행했다고 합니다. 피르케 선생 기념주화, 한번 보실까요?
의학 시리즈에 포함된 인물들은 게라드 반 스위텐, 이그나즈 필립 제멜바이스, 데오도르 빌로트, 그리고 클레멘스 폰 피르케입니다. 우리나라도 훌륭한 의사 분들이 많은데 대한민국 대표의사 기념주화 시리즈가 나온다면 누가 포함될까요? 허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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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재미있는 글 잘 보고갑니다~~
2010/07/23 09:49sh님 고맙습니다. ^^
2010/07/23 10:48당근 허준 선생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양약에서 열받을라나..
2010/07/23 13:48허준 선생님인데요? ㅋ
2010/07/23 16:23알레르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먼지만 있으면 죽을것 같아요. ㅠㅠ
2010/07/24 16:38에고~ 힘내세요~ ^^
2010/07/2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