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연아와 최선 다한 아사다 마오의 쇼트 프로그램 결과표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화 - 피겨스케이팅 (화동양행)

화폐 테마여행 2010/02/24 18:44 Posted by 칼리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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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합니다. ^^


이렇게 둘이 함께 예선을 통과해서 프리스케이팅(본선) 순서 추첨식에 가서 나란히 앉아있으니까요.

예전에 김연아가 피겨 대회에 나가 이런 자리에 가면 일본 선수들도 많은데 혼자 외로이 한국 선수로 있었다죠. 지금은 든든한 후배도 있고, 한국말로 수다도 떨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런 모습들이 낯설지 않겠지요.

오늘 아사다 마오 선수가 경기 끝나고 펄쩍 펄쩍 뛰고, tv 중계를 하는 우리나라 해설자가 한마디 말도 못하다가 잘했다고 하고. 무엇보다 아사다의 활짝 핀 얼굴에서 어쩐지 불안했습니다. 아사다의 경기를 지켜봤는지, 혹은 경기 끝나고 분위기로 직감했는지 김연아의 굳어진 얼굴에 계속 카메라가 비춰졌고요.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중압감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커보였습니다. 자신의 경기 시작 전 눈에 자꾸 손을 대어서 눈물이 나나 싶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경기장에 들어가자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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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경기 끝나고 긴장한 김연아 (sbs 화면 캡쳐)




올림픽 위원회에서 캡쳐한 쇼트 결과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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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정말 강심장인가 봅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철심장'이라고도 하던데요. ^^


보시면 김연아 선수는 Straight Line Step Sequence에서만 마오에게 밀린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경기 끝나고서 중계 해설자가 직선스텝에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며 몇몇 심사위원에게는 감점을 받을 것이라고 했었던게 기억납니다. 그래도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었죠 ㅋ


특히 아사다 마오의 장기이자 열심히 연습했을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보다 김연아 선수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가 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음 프리스케이팅에서 맨 마지막 연기자는 아사다 마오 이고 그 전이 김연아랍니다. 김연아 선수가 오늘 그랬듯, 프리 때 연아가 잘하고 나면 아사다가 느껴야할 중압감은 무척이나 커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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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신문



그래도 두 선수 라이벌이 되어 서로의 재능을 100% 다 발휘하고 있는 지금, 두 선수 모두 응원합니다. 또 멋진 스핀으로 관중들의 갈채를 받아낸 곽민정 선수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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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화 - 피겨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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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8:44 2010/02/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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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두 선수가 나란히 있으니 흐믓한 미소가^^
    쑥냥도 응원합니다!!

    2010/02/24 18:54
    • 칼리오페  수정/삭제

      쑥냥님~~ 쑥냥님 곁엔 누가 있나요? ㅎㅎㅎ

      2010/02/25 09:41
  2. KEN.C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랑스러운 김연아입니다.
    26일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2010/02/24 19:59
  3. 앞산꼭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은화사진이 더 압권이네요......ㅎㅎ.
    역시 연아더군요.
    아사다 마오도 정말 잘 하던데,
    하여간 한일 약국의 두 누이들이 일을 냈습니다...ㅎㅎ.

    2010/02/24 22:55
    • 칼리오페  수정/삭제

      제 업이 있다보니 ^^;; 올림픽 피겨에서 한일 양국이 나란이 금은을 받는 다면 굉장한 일이겠죠? 오늘 조선1면 헤드라인이 '아시아인이 못가본 길을 가다'였습니다. 조선 정말 제목 잘 뽑아요. 특히 이럴 때. ㅋ

      2010/02/25 09:39
  4.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사람 모두 개인기록 갱신 축하합니다. 스포츠로만 바라봐야 한다는 1인...

    2010/02/25 00:56
    • 칼리오페  수정/삭제

      그래도 마음 가는 건 연아네요. ^^;;; 핑구야 날자님~ 짐 답방 갑니다~~ ㅎㅎ

      2010/02/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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